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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원장 통일의 대통로 열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연구원 리종혁원장은 24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천명하시고 그 실현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백과전서적인 통일대강이며 그 정당성과 뜨거운 민족애와 조국애, 누구나가 다 쉽게 공감할수 있는 공명정대성으로 하여 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나는 나라의 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의 밝은 서광과 신심을 안겨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전폭적으로 열렬히 지지찬동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고 온 겨레의 숙원이며 이제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절박한 과업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불멸의 통일대강으로 높이 추켜들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자주통일운동을 줄기차게 벌려왔으며 이 과정에 력사적인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같은 자주통일의 력사적리정표도 세워놓았다.
그러나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여 강성해지는것을 한사코 반대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발악적인 책동으로 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은 아직도 이어지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지나온 북남관계력사와 현실은 온 민족이 조국통일의 큰뜻을 앞에 놓고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합하면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수 있지만 외세의 분렬리간책동에 편승하여 《제도통일》과 동족대결책동을 일삼으면 조국통일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고 전쟁의 참혹한 재난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조성된 엄혹한 정세국면을 시급히 해소하고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기 위한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여주시였다.
여기에는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하여 그 생활력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헌장과 전체 조선민족이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원칙, 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방도를 비롯하여 통일을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특히 북남관계개선을 현시기 가장 절박한 과업으로 제기하고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데 대한 문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며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풀어나갈데 대한 문제, 민족과 세계앞에 서약한 력사적인 합의들을 존중하고 리행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천방도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오늘의 첨예한 정세국면에서도 과거를 불문하고 남조선당국을 함께 손잡고나갈 통일의 동반자로 불러주신것은 애국애족의 화신, 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동포애와 대범한 아량의 발현이다.
새로운 주체적통일로선과 방침이 가장 정당하고 더없이 공명정대한 통일방략이지만 남조선당국이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립장에서 그 어떤 제안을 내놓는다면 그에 대하여서도 허심탄회하게 론의하고 함께 추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는것이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이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따뜻한 선의와 아량의 손길을 뿌리치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망발들을 내뱉으면서 모처럼 마련된 대화와 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온 민족이 지지하고 만인이 환영하는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고 무작정 시비하고 부정하려든다면 북남사이에는 반목과 대립만이 심화되게 될것이다.
현실은 누구때문에 민족분렬의 비극이 지속되고 우리 민족의 절절한 통일념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 민족의 수난사를 하루빨리 털어버리고 자주통일의 대문을 열어제끼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새롭게 제시된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주체적통일로선과 방침을 불멸의 통일대강으로 높이 받들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전체 조선민족의 거족적인 통일애국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그이의 령도따라 주체적통일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김정은시대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념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주체105(2016)년 5월 24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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