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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은 과거범죄의 사죄와 배상 해야 한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5일 《범죄의 력사를 묻어버리려는 파렴치한 술책》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일본내각관방장관이 얼마전 한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과거의 죄악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는 조선의 주장은 일방적인것이며 받아들일수 없다고 공공연히 망발하였다.
이것은 조선에 대한 침략과 략탈의 엄연한 력사를 흑막속에 묻어버리려는 파렴치한 술책으로서 도덕적으로 저렬하고 철면피한 일본의 몰골을 국제사회앞에 더욱 똑똑히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일본의 과거사가 전대미문의 피비린내나는 침략과 살륙, 강탈의 특대형범죄들로 가득차있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다.
지난 세기 《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을 불법강점한 일제는 식민지통치기간에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하여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총알받이, 노예로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랍치하여 그들에게 치욕스러운 일본군성노예생활을 강요하고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자원을 략탈해가는 천추에 용납 못할 범죄를 저질렀다. 그것도 모자라 조선인민의 성과 이름은 물론 나라의 표준시간까지 강탈하는 극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일제의 치떨리는 과거범죄사는 이미 피해자들과 학계의 증언을 통해서 낱낱이 립증되였다. 그것은 일본에서 진행된 관련조사사업들과 정계인물들의 공식인정을 통해서 더욱 명백히 확증되였다.
《조선인강제련행조사의 기록》(효고편), 《전시기식민지통치자료》 제7권, 《전쟁책임연구》 제51호를 비롯한 수많은 일본도서들과 고노의 담화 등은 다 일제의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를 고발하는 증거들이다.
일본에 초보적인 량심과 도덕이라는것이 있다면 과거에 저지른 반인륜범죄에 대한 책임감을 안고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앞에 백배사죄부터 해야 한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사죄와 배상이 아닌 인류의 정의에 정면도전하는 과거범죄부정과 미화분식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년초부터 수상과 외상, 자민당소속 중의원 의원 등 어중이떠중이들이 줄줄이 나서서 《군대와 관헌에 의한 강제련행을 직접 보여주는 자료가 없다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성노예피해자들은 직업적인 매춘부였다.》느니 뭐니 하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특대형반인륜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일본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은 《전쟁과 관련이 없는 전후세대에게 사죄를 계속할 숙명을 지워서는 안된다.》는 망발적인 전제하에 과거범죄를 공공연히 부정하고 찬미하는 교과서들을 뻐젓이 내놓는데까지 이르렀다.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인류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후안무치하고 간특하기 이를데 없는 더러운 족속들이다.
일본정부와 우익세력이 주도하는 악랄한 력사부정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일본국민들속에서 군국주의가 급격히 고취되고있으며 과거범죄의 직접적피해자들인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반인륜적인 차별과 탄압행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아시아에 대한 현대판 침략책동의 일환인 《독도령유권》주장을 비롯한 군국주의적령토팽창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이것은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는 일본반동들의 도덕적저렬성과 파렴치성의 밑바닥에 다름아닌 재침야망,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달성하려는 흉악한 속심이 깔려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을 각성있게 주시하는 국제사회의 눈초리는 매우 엄하다.
이러한 국제적인 대일경계의 흐름속에서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과거범죄의 력사를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발광할수록 품고있는 재침의 범죄적흉심은 더더욱 드러나기 마련이다.
과거범죄를 묻어버리는것은 일본의 현재와 미래를 매장하는것과 다를바없는 자살적망동이다.
일본반동들은 국제사회의 견결한 대일립장과 태도 특히는 아시아에서의 달라진 힘의 구도부터 똑바로 알고 망상을 걷어치워야 하며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하여야 한다.
일본의 밝은 미래는 성근한 사죄와 똑똑한 배상에 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617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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