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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대화제안 거부해나선 남조선집권세력의 처사 규탄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조선의 신문들은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대화제의와 관련하여 온당치 못한 태도를 취하고있는것을 규탄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며칠전 남조선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우리의 북남군사당국회담제안이 그 무슨 《남남갈등》조장과 국제적인 《대북제재의 균렬》을 노린것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댔다.국방부대변인이라는자도 우리의 대화제의에 부정적태도를 취하면서 《비핵화에 대한 의지》니, 《실질적인 행동》이니 뭐니 하며 혼사말 하는데 상사말 하는 격으로 놀아댔다.
《로동신문》은 남조선집권세력이 우리의 대화제안에 담겨진 깊은 의도를 생각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거부해나선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경솔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고 밝혔다.
신문은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문제를 대결과 군사적충돌이 아닌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자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북남관계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렀다.
오늘의 엄혹한 사태를 해결할수 있는 방도는 대화와 협상이다.
사상 류례없는 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극도의 전쟁위험을 조성함으로써 민심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대화제안을 받아들이는것이 여러 측면에서 놓고볼 때 좋으면 좋았지 나쁠것이란 하나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북남대화문제와 관련하여 여론을 오도할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대화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민주조선》은 만약 남조선당국이 현 정세의 흐름과 민심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황당무계한 억지주장으로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제의를 거부한다면 민족사에 두고두고 씻을수 없는 치욕과 죄악만을 남기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31138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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