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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히로시마에 펼쳐진 오바마,아베의 역겨운 가면극의 진상

(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군사론평원의 글에서 오바마의 히로시마행각은 미제가 저지른 대살륙만행에 대한 사죄의 행각이 아니였으며 아베의 《초청식》주관놀음도 지난날의 대륙침략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위한것이 결코 아니였다고 강조하였다.

글은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제와 재침야망에 피눈이 된 일본반동국가의 두 괴수가 히로시마에서 보여준 역겨운 가면극의 진상에 대하여 론하였다.
이번 히로시마가면극의 주역은 오바마였다.
5월 27일 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을 찾은 오바마는 《위령비》에 헌화를 하고 모여선 사람들앞에서 핵무기를 사용했던 유일한 국가인 미국으로서 핵무기제거노력에 앞장서야 할 《특별하고도 도의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내용의 연설을 해댔다.
이 발언을 음미해보면 미국이야말로 인류의 리익을 위해 핵무기를 사용한 나라이기때문에 세계최대의 핵국가로 되는것은 당연하다는것이다.
오바마는 계속하여 이번 일본방문을 통하여 《핵무기없는 세계》를 만들겠다는 포부에 대한 메쎄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하였다고 뇌까려댔다.
이것 역시 다른 나라들의 핵무기보유를 가로막고 오직 미국만이 핵독점국가로 되여야 한다는 참으로 파렴치한 강도적론리였다.
히로시마의 《평화기념공원》을 《참관》하고 원폭자료관도 방문하였지만 오바마는 이번 행각이 사죄를 위한것이 아니라 《추모를 위한 려행》이라고 꺼리낌없이 공언해나섰다.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인류를 눅거리관객으로 여긴 이번 가면극에는 일본반동정부의 수상 아베 신조가 상대역으로 등장한것으로 하여 더욱 내외의 쓰디쓴 조소를 자아냈다.
그것은 원자탄사용국의 현직대통령을 히로시마에 행차시키는 경우 일본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참화를 입은 참혹한 《피해자》로 완전히 둔갑시키고 전범국가의 전쟁책임과 보상이라는 무거운 족쇄도 벗어던질수 있었던것이다.
아베가 미국대통령의 일본행각일정이 발표되기 전부터 공식석상에 나타나 오바마의 집권기간 《치적》에 대해 요란스럽게 찬양해대고 일본행각 전기간 늘 감지덕지한 표정으로 《환영식》이요, 《만찬회》요 뭐요 하면서 분주탕을 피워댄것은 그때문이였다.
미국의 괴수를 《상전》으로, 《은인》으로 섬기다못해 신주처럼 떠받들며 노복마냥 비굴하게 놀아댄것은 일본인민들에게 쓰라린 치욕을 두번다시 강요하는 죄악중의 대죄가 아닐수 없다.
히로시마가면극은 오바마와 아베가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헐뜯은것으로 하여 더욱 꼴불견스러운 광대극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바마는 이번 히로시마행각을 통하여 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우리 공화국을 제2의 히로시마로 만드는것도 서슴지 않으려는 간악한 핵전쟁흉계도 꺼리낌없이 드러내보였다.
25일 첫 일본행각일정으로 오바마는 아베와 공동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개발과 전파와 같은 《도발》을 하고있으며 《핵무기없는 세계》실현에서 《최대의 장애》이고 동북아시아지역과 미국 그리고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악의에 차 헐뜯어댔다.
27일에는 또다시 《북조선이 큰 걱정거리》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보였다.
오바마가 핵폭탄을 투하한 곳에서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면서 핵위협과 공갈을 합리화해댄것은 앞으로 핵전쟁을 불사하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심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오바마와 아베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히로시마는 핵범죄국가의 죄행을 덮어주고 핵독점지배주의를 고취하는 장소로 될수 없으며 군국주의마차에 박차를 가하여 대륙침략의 길로 나가는 통행증으로는 더욱 될수 없다.
력사의 갈피에 히로시마가면극으로 락인된 오바마와 아베의 추태는 두고두고 만사람의 저주와 조소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nemethv/233323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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