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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미국,남조선은 달라진 현실 똑바로 보고 바른 선택 해야 한다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30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

동방의 신진핵강국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 주체조선의 푸른 하늘가에 또 하나의 승전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날에날마다 비상히 강화되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방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만리대공으로 솟구쳐오른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발사의 장쾌한 메아리는 이 시각도 전세계를 뒤흔들며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있다.
6월의 대성공이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감히 건드리려는자들은 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완전히 초토화해버린다는 우리 천만군민의 불굴의 의지와 자력자강정신의 위대한 결실이며 민족사에 길이 빛날 중대사변이다.
이로써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항시적인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우리의 선제핵공격능력이 더 높은 경지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최강의 핵보유국으로서 우리의 전략적지위는 더욱 현실화되였다.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확증한 이 경이적인 사변을 두고 온 세계가 《핵능력고도화의 획기적발전》, 《류례없는 고난도고각발사기술의 과시》, 《조미대결의 전략적구도를 완전히 바꾸어놓은 일대 사변》 등으로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우리 민족, 우리 겨레의 자긍심은 하늘에 닿고있다.
그러나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밴 미국이 또다시 《유엔결의위반》이요,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요 뭐요 하며 고아대고 이에 일본반동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합창해나서고있는가 하면 심사가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진 박근혜패당 역시 세계가 선망의 눈으로 우러르는 민족의 대경사를 함께 기뻐하기는 고사하고 숨넘어가는 비명을 내지르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지어 다 꿰진 제재와 압박의 북통을 계속 소란스럽게 두드려대고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할수 없게 치솟는 동족의 용용한 기상을 뻔히 보면서도 《고립과 자멸을 자초하게 될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악담까지 련속 토해내고있다.
우리 민족의 운명과 전도에서 비상한 전환이 일어나고 전반적인 정세흐름이 달라지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을 비롯한 온갖 추종세력들의 면전에 몇가지 명백히 할것이 있다.
《화성-10》의 대성공은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에 의한 주체적인 핵선제타격태세의 완성과 조선반도정세흐름의 근본적인 변화를 실천으로 선고한 사변적인 쾌거이다.
지금까지 조선반도정세는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병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일방적인 위협공갈과 그로 인해 초래된 군사적초긴장의 련속이였다.
이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세흐름의 공식은 이미 달라지기 시작한지 오래다.
우리의 핵보유와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에 의한 현실적인 핵선제공격태세앞에서 미국자신이 고민하고 미국자신이 생존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갈 출로를 새롭게 모색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여있다.
우리는 이 기회에 다시한번 명백히 밝힌다.
우리의 핵보유와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에 의한 핵선제공격태세의 완성은 결코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고 그 어떤 협상의 전제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낸 흥정물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튼튼히 지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피와 땀을 바쳐 벼려낸 완벽한 정의의 보검이다.
이제는 우리에 대한 위협과 공갈이 일본본토와 오끼나와에서 오든 괌도와 하와이에서 오든 미국본토에서 오든 그 모든것을 사전에 제압하고 초토화해버리게 된것이 우리의 핵무력이고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의 무진막강한 위력이다.
그 누가 인정하든 안하든 우리는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핵탄을 가진 핵보유국이며 우리 식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까지 장비한 당당한 군사대국이다.
미국과 박근혜패당은 근본적으로 달라진 이 엄연한 현실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세계가 보란듯이 솟구치며 지구를 뒤흔든 《화성-10》의 장쾌한 포성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 남조선괴뢰들이 합창하는 제재와 압박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대답이다.
지금 사회주의문명국의 리상향, 세상에서 제일로 강성하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미국과 괴뢰패당은 물론 온갖 적대세력들이 떼를 지어 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그 수위와 강도로 보나 그 성격과 내용, 방법으로 보나 그처럼 전면적이고 잔인무도한 제재와 압박을 받아본 나라는 인류사에 전무후무할것이다.
하지만 그 제재와 압박에 대한 우리의 대답이 바로 창공에 치솟은 《화성-10》의 눈부신 불기둥이다.
그 어떤 천고만난도 자주와 존엄으로 빛나는 영광의 래일에 살려는 우리의 전진을 결코 멈춰세울수 없으며 그 어떤 살인장비로도 우리의 신념과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는것을 현실은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밑빠진 독에 물붓듯이 제재와 압박이라는 미궁을 향해 혼신을 깡그리 쏟아넣어보라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미국과 박근혜패당자신이 제재와 압박의 덫에 치워 허우적거리고있을 때 만리대공을 헤가르는 《화성-10》의 황홀한 자태와도 같이 이 나라는 세계최정상으로 무섭게 솟구쳐오를것이다.
서툰 재간에 범잡으려다 제가 잡혀죽는 어리석은 포수처럼 미국과 괴뢰패당이 제재니, 압박이니 하는 가소로운 놀음에 매달릴수록 더욱 서슬푸른 주체의 최첨단타격수단들이 자신들의 명줄을 겨누고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화성-10》의 대성공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고있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에게 달라진 상대의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고 오늘의 중대시점에서 바른 선택을 하라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엄숙한 경고이다.
우리의 핵능력고도화가 현실로 립증되고 우리 공화국이 세계가 공인하는 최강국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고있는 오늘 우리를 대하는 미국과 주변나라들의 전략적시각과 정책방향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패당은 의연히 우리의 핵능력강화가 그 무슨 《고립》과 《자멸》을 초래한다고 잠꼬대같은 궤변을 내지르고있다.
하지만 지금 가는 곳마다에서 고립되고 배격당하는것은 사실상 세계도처에서 강권과 전횡을 휘두르며 피비린내나는 비극을 불러온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다.
특히 박근혜패당은 하루가 다르게 비약하는 우리의 국력앞에 혼비백산하여 상전의 바지가랭이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여기저기를 떠돌며 《대북공조》를 입이 아프도록 외워대고있다.
이자체가 고립과 패배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의 몰골이 아니란 말인가.
오늘의 세계정치는 강자들의 무대이며 가장 강력한 언어는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무진막강한 힘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이 다 지켜본 《화성-10》의 발사과정과 그 성공소식조차 똑똑히 알지 못하고 허튼소리를 주어섬기다가 개망신당한 괴뢰들이 바람앞의 등불신세와 같은 저들의 처지에 대한 두려움을 모면해보려고 온갖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대세는 되돌려세우기 어렵게 되여있다.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있으며 이에 대한 최후통첩을 이미 여러번 보낸바 있다.
미국은 근본적으로 달라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정세변화의 본질을 바로 보고 더 늦기 전에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과거를 불문하고 조국통일과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해 동반자로 불러주며 통일의 력사를 새롭게 쓰자고 내밀어준 우리의 선의의 손길을 잡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차례진 운명전환의 기회마저 영영 사라져버린다는 충고를 남조선당국은 깊이 새겨듣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적핵보검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사수하며 나라의 통일과 평화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열어나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이다.
주체105(2016)년 6월 30일
평양(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awrenceyeah/1570580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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