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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들에서 년중대사의 하나로 여기는 김치담그기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김장철이 시작되였다.

김장철에 들어서면서 배추와 무우를 가득 실은 자동차들이 거리와 마을을 분주히 오가며 집집마다에 남새를 실어다주고있다.
배추가 들어온 족족 초절임을 하고 칼도마에 마주앉아 김치소를 만들 양념감들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날렵한 일솜씨는 김장철의 흥치를 한껏 돋구고있다.
해마다 11월이 오면 조선의 가정들에서는 김치를 담그는것을 년중대사의 하나로 여기고있다.
김장철에 담근 김치나 양념을 이웃집들이나 친척집들에 보내거나 일터에 가지고나와 맛을 보게 하여 조언도 받고 자랑도 하며 기뻐하는것은 민속전통으로 되고있다.
평양시를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김치담그기풍습은 보다 새롭게 발전하고있다.
김치와 관련한 각종 경연 및 품평회들이 조직되여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한 지식과 기술이 보급되고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비물질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 위원회 제10차회의에서는 민족의 향취가 짙게 어려있는 조선의 김치담그기풍습을 세계비물질유산으로 등록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729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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