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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인권결의》채택에 대응한 조치 강구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유엔총회 제71차회의3위원회 회의에서 EU와 일본이 제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상황에 관한 결의안》(A/C.3/71/L.23)이 15일 강압채택된것과 관련하여 이날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정치화, 극대화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정치적목적에서 출발하고 모략과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진정한 인권보호증진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다.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 해외로동자들의 《강제로동》,《착취》문제, 인권과 무관한 《핵 및 미싸일》문제까지 걸고든것은 《결의》가 미국의 대조선제재소동에 합세하여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는 정치적목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이 명백하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 첫날부터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우리 국가사회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은 핵문제와 함께 《인권문제》를 병행하여 우리를 압박해보려고 책동하여왔다.
그러나 핵문제에서 더는 어쩔수 없게 되자 《인권문제》를 가지고 우리 공화국을 말살하려고 시도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계속 들이밀고 침략적인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으며 《참수작전》,《평양점령작전》실행을 위한 연습까지 공공연히 벌리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에 합세하여 EU와 일본은 올해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또다시 상정시켰다.
철두철미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고있는 《결의》는 거짓과 날조,모략과 협잡으로 일관된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렬거한것으로서 공정성과 신뢰성을 상실한 문서이다.
인민대중의 인권을 책임지고 끊임없이 보호증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이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공화국정부는 인민생활향상과 보다 훌륭한 미래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모든 힘을 집중하고있다.
전면적인 무상치료, 무료교육, 무상주택 보장, 남녀평등을 비롯하여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으며 전체 인민이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인권을 마음껏 행사하고 향유하고있는것이 우리 나라의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는 우리 인민자신이 신념으로 선택하고 공고발전시켜온 사회주의제도와 자본주의가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참다운 인권보장제도에 대하여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EU와 일본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시비하기전에 저들과 동맹국들의 내부부터 살펴보고 사상최대의 피난민문제를 산생시킨 저들의 반인륜범죄에 대하여 반성하고 대책을 세우는것이 좋을것이다. 특히 일본은 840만여명 조선인랍치 및 강제련행, 100여만명 학살, 20만명 성노예강요등 조선인민과 세계 여러 나라 민족들에게 감행한 특대형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조치부터 취해야 한다.
현실은 적대세력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떻게 하나 세상을 기만하여 우리 인민의 삶의 요람인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보려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는 국제인권분야에서 진정한 대화와 협력을 바라지만 《인권문제》를 걸고 벌어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가 가증되는데 대응한 모든 조치들을 강구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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