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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전지역에서 4차 범국민행동 일제히 전개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1 5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하에 19일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이자! 광화문으로! 밝히자! 전국에서! 박근혜퇴진》 4차 범국민행동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각계층 군중 110여만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서울에서는 본집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청계광장, 보신각 등지에서 사전집회들이 진행되였다.
《한국로동조합총련맹》을 비롯한 로동단체와 각급 학생회들, 정당, 종교단체들이 시내 곳곳에서 박근혜퇴진구호를 웨치면서 역도년을 풍자, 조소하는 내용의 사전집회들을 가지고 광화문광장으로 시위행진을 하였다.
광화문광장에 모인 각계층 단체들은 오후 6시부터 초불을 들고 범국민행동집회를 가지였다.
50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본집회는 시민들이 계속 자발적으로 참가함으로써 삽시에 그 규모가 74만여명으로 늘어났다.
참가자들은 최순실족속의 부정부패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권력을 등대고 저지른 추문사건의 진실이 계속 밝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장본인인 박근혜가 부당한 구실을 대며 검찰의 조사에 응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박근혜는 범죄자다.》, 《범죄자를 구속하라》 등의 강도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투쟁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집회에서는 현 《정부》의 반인민적악정을 비난하는 편집물의 상영에 이어 공연이 있었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청와대를 향해 시위행진을 시작하였다.
괴뢰공안당국이 200여개 중대 근 2만명의 경찰을 투입하여 청와대주변에 차벽을 설치하며 시위대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섰다.
내자동네거리방면에서 경찰과 대치한 시위대는 그곳에서 또다시 규탄집회를 가지였다.
광화문까지 늘어선 광범한 군중은 다음날 새벽까지 투쟁을 이어갔다.
한편 박근혜퇴진과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투쟁이 40만여명의 참가하에 지방의 주요도시들과 중소도시들을 비롯한 여러 지역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mononukleoza/533873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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