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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청우당 류미영위원장 서거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는 23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부고를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선생은 페암으로 주체105(2016)년 11월 23일 12시 10분에 95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류미영선생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받들어 민족의 륭성번영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헌신하여온 애국적인 정치활동가이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인 주체10(1921)년 2월 14일 이국땅에서 애국지사 류동열선생의 외동딸로 태여난 류미영선생은 망국노의 설음을 사무치게 체험하면서 참다운 애국의 길을 찾아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걸어왔으며 남조선과 해외를 방황하다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속에 극적인 인생전환을 하고 남편 최덕신선생과 함께 공화국에 영주하여 보람있는 삶을 누리였다.
선생은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고문,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단군민족통일협의회 회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사업하면서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로선과 조국통일로선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선생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한울님으로, 구세제민의 태양으로 우러러 흠모하면서 온 겨레의 단합과 통일의 새날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심혼을 다 바치였다.
선생은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이바지한 공로로 하여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조국통일상과 많은 국가표창들을 받았다.
선생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조국과 민족앞에 세운 그의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주체105(2016)년 11월 23일(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28705377@N04/461036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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