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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전통을 잘 살린 김치경연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평양에서 김치경연이 있었다.

여기에는 옥류관과 청류관, 창광봉사관리국을 비롯하여 인민봉사총국산하 30여개 단위가 참가하였다.
모든 단위들에서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음식인 김치를 민족풍습대로 담그어 경연장에 내놓았다.
경연은 김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통배추김치맛보기와 전시료리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채친 무우와 고추가루, 마늘, 생강 등 기본양념감들과 백하젓, 명태, 배 등을 버무려 배추의 갈피마다에 넣은 통배추김치에는 그 진맛을 살리기 위해 애쓴 료리사들의 노력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전시료리에는 보쌈김치, 석박김치, 갓김치 등이 올랐다.
경연에서는 김치의 맛과 색갈, 향기를 독특하게 살리고 썰기와 담기에 이르기까지 손색없이 잘한 옥류관과 청류관, 평양면옥, 문수각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치경연은 김장철이 한창인 조선의 가정들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김치를 더 맛있게 담그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 계기로 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6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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