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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은 대조선정책에서 현실적인 사고가 필요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9일 《현실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에 아직도 비현실적인 대조선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정치인들이 있다.
최근 미국무성 부장관 블링컨은 《조선의 비핵화는 실패》라고 한 미국가정보국 장관의 주장을 부정하면서 《북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으며 북조선이 핵을 가지는것은 용납할수 없다.》고 하였다.
이를 두고 어느 한 조선문제전문가는 《NK뉴스》에 게재한 글에서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동북아시아문제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는데로부터 아직도 미국의 목표가 평양의 비핵화》라고 하고있다고 하면서 블링컨이 옛 《동화세계에 살고있는듯》 하다고 비난하였다.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없는 시대착오적이며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대한 신랄한 야유이다.
달라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에 대한 세계적인 인정으로부터 미국을 비롯한 일부에서 떠들던 《조선핵포기가능》설은 물거품이 된지 오래다.
공화국을 적대적으로 주시하여오던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서방언론들은 《북조선이 핵무기를 포기할것으로 기대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파산당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하루빨리 철회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의 주장들을 대대적으로 전하고있다.
얼마전에는 마이클 헤이든 전 미중앙정보국 장관이 미국신문 《더 힐》에 기고한 글에서 《조선의 비핵화가 불가능한 목표》라는것은 《이미 10년전부터 미국 정보당국내에서 비공식적으로 공유하고있던 주장》이라고 실토하여 큰 파문을 일으켰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이 전략적선택을 달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는것을 객관적으로 증시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블링컨이 아직까지 비현실적인 사고를 쫓고있으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대조선정책의 실패라는 명백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완패한 전략에 한사코 매여달리는것은 어리석을뿐아니라 종당에는 극히 위험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미국은 불가능한것을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트루맨으로부터 오바마에 이르는 력대 미행정부들이 장장 수십년간 우리에 대한 압살정책실현에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얻은것이 무엇인가를 심각히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동방일각에 무섭게 솟구쳐오른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는 외통고집으로써는 대조선문제에 발목이 묶이운 《초대국》의 체면을 더욱 구겨박을뿐이다.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현실적인 사고에서 출발할 때만이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heridansofasia/604390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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