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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557)

영웅중대에 남기신 기념사진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6(1997)년 4월 15일 1211고지를 찾으시였다.
고지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50년대 준엄한 판가리결전의 흔적이 생생히 남아있는 어제날의 격전장을 둘러보시면서 반미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추억하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여기 어디 가까운 곳에 리수복중대가 있겠는데 들려가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이 그이의 건강을 걱정하자 아무리 갈길이 바쁘고 힘들어도 리수복중대에 꼭 들려야 한다고, 영웅중대전사들을 생각하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우리가 만나지 않고 그냥 가면 그들이 얼마나 섭섭해하겠는가고 하시면서 중대를 향하여 떠나시였다.
중대에 도착하신 그이께서는 리수복영웅은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열여덟살의 꽃다운 청춘을 바쳐 용감하게 싸운 조선의 참된 아들이라고, 때문에 우리 당과 인민과 군대는 언제나 그를 잊지 않고있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리수복영웅처럼 살며 싸우겠다는 맹세를 다지는 병사들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수여하시였다.
떠나시기에 앞서 병사들을 둘러보시며 리수복영웅중대에 왔다가 어떻게 그냥 떠나겠는가고 하시며 기념으로 전사들과 함께 사진이라도 한장 찍고 가자고 하시였다.
장군님을 가운데 모시고 중대전원이 한자리에 모여섰다.
이렇게 되여 리수복영웅중대 군인들과 함께 찍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이 남게 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7047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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