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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솜옷과 더불어 어려오는 헌신의 세계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량강도 삼지연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에 모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야전솜옷을 입으시고 안경을 끼고계시는 모습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이 늘 뵈옵던 모습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은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전초선들과 나라의 방방곡곡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을 야전솜옷이라 부르고있다.
김정일동지의 서거일이 다가올수록 인민의 마음속에 눈물겹도록 안겨오는것은 야전솜옷을 입으시고 전선길,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신 그이의 거룩하신 영상이다.
그이의 영상을 우러를수록 선군혁명령도의 상징인 철령이며 선군의 산악 오성산의 칼벼랑길이 안겨오고 파도가 기승을 부리는 초도에로의 날바다길과 적들의 총구가 도사린 위험천만한 판문점초소길이 어려온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얼어든 몸을 녹이시던 눈물겨운 사연과 모닥불가에서 구운 감자로 끼니를 에우시며 조국번영의 진군길을 열어가시던 가슴뜨거운 화폭도 얇아질대로 얇아지고 소매마저 다스러진 야전솜옷에 그대로 어려있다.
병사들을 찾아 이 나라의 험준한 고지들을 넘나드시고 6 000여리 자강도의 강행군길을 눈보라강행군길, 삼복철강행군길로 이어가신 헌신의 장정이 있어 조선의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고 강성국가건설의 만년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100(2011)년 한해동안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걷고 걸으신 장군님의 정력적인 혁명활동소식이 전하여진것만도 무려 백수십건에 달한다.
진정 야전솜옷은 절세위인의 무한한 애국, 애민의 세계를 길이 전해주는 선군혁명의 상징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38204180@N04/154324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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