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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위업실현에 바치신 빛나는 한생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도 겨레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한평생은 조선의 해방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조국통일은 어머님의 최대의 념원이였고 삶과 투쟁의 숭고한 목표였다.
나라가 해방(1945.8.15.)된 후 조국으로 돌아오신 어머님께서는 결코 기쁨만을 체험하신것이 아니였다.
한지맥으로 잇닿은 하나의 강토에서 반만년의 피줄을 이으며 살아온 조선민족이 미국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을 겪게 된 비극적인 현실이 어머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던것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그 누구보다 귀중히 여기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뜻을 받들어 통일위업실현에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주체38(1949)년 어느 봄날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방침을 받들고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와 민족분렬책동을 반대하여 싸우던 남조선녀성들을 만나주시고 마음같아서는 자신께서도 동무들과 함께 조국통일을 위한 성전에 나서고싶다고, 동무들이 자신의 마음까지 합쳐서 장군님의 심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앞장서 싸워달라고 당부하시였다.
몽양 려운형과 민족주의자인 김구를 참된 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시고 남북조선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에 참가한 남조선녀성대표들에게 은정깊은 사랑도 부어주시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한 녀성지식인은 김정숙어머님의 혁명생애를 찬양하는 글에서 녀사의 편견없는 보살피심속에 이북의 각계 민중은 물론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이 다른 이남의 각계 인사들도 인생의 바른길을 찾고 애국투사가 되였다고 썼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whoisthatfreakwiththecamera/66472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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