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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강점 미군 연유류출로 환경 파괴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본거지인 룡산미군기지에서 수십년동안 엄청나게 많은 연유를 류출시켜 토지와 강하천을 오염시킨 사실이 밝혀져 남조선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3일 남조선의 록색련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룡산미군기지내부 기름류출사고기록》을 입수하여 공개함으로써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
단체들이 밝힌데 의하면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이 기지에서 발생한 연유류출사고는 모두 90건에 달한다고 한다.
연유는 모두 저장탕크와 배관에서 흘러나왔는데 특히 지하에 설치된 저장탕크들은 어느 곳에서 연유가 새는지 가늠조차 할수 없는 형편이다.
기지주변의 지하수에서는 기름이 섞여나오고 그로 인한 오염농도가 기준치를 훨씬 넘어서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은 룡산미군기지반환문제를 외면하고있을뿐아니라 기지내부 환경오염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할데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요구를 거부하며 미제침략군의 환경오염범죄를 감싸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한 성원은 현행 《행정협정》이 미군기지에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남조선국민의 정보접근권을 보장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기지내부의 접근과 조사권도 부여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그의 전면적인 개정을 주장하였다.
록색련합 사무처장은 환경오염당사자인 미군이 룡산기지를 정화하는것을 선차적과제로 제기하며 오염문제를 밀실에서가 아니라 공개적인 장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12423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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