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재능있는 민족악기연주가들 키워내는 학교

(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신의주시 김금순고급중학교는 조선에서 민족악기연주가들을 훌륭히 키워내는 학교로 전국에 소문이 났다.

학교에서는 민족악기연주에 천성적인 소질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민족기악소조를 꾸리고 그들을 뛰여난 예술인재후비로 키우고있다.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조선장단의 특성을 리론적으로만이 아니라 그 멋이 몸에 푹 배이도록 타법훈련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학생들의 체질에 맞게 기량훈련목표를 제시하고 정확히 집행해나감으로써 가야금, 소해금, 단소, 장고 등 민족악기연주에서 민족적색채가 잘 살아나도록 하고있다.
특히 학교소조원들이 연주하는 가야금병창 《초소의 봄》은 가야금의 전통적주법인 튕기기, 겹튕기기 등을 재치있게 적용하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휘모리, 안땅, 굿거리장단에 기초하여 약동적이고 구성진 선률을 잘 나타냄으로써 작품을 감상한 사람들마다 감탄을 표시하고있다.
이 학교의 수많은 졸업생들은 전문예술단체들에서 재능있는 민족악기연주가로 성장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nemethv/23358273861/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