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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육위 일본반동들의 《교육칙어》 교재사용허용 규탄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는 22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교육칙어》를 교재로 사용할수 있다고 떠벌이면서 이를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것을 승인하는 망동을 부리고있어 내외의 한결같은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교육칙어》로 말한다면 1890년 《교육에 관하여 일본천황이 친히 명한 말》이라는 미명하에 발표된것으로서 왜왕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선동하는 내용들로 일관된 교육교범이다.
하기에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 이후 《교육칙어》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 강제조치에 의하여 1946년에 페지되였으며 1948년 법적으로 정식 사용이 금지되였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법제상효력의 상실》이요, 《애국심교육》이요 뭐요 하면서 력사의 쓰레기장에 처박혀있던 《교육칙어》를 끄집어내여 교육현장에서 공식사용하도록 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의 중학교들에서 총검술을 필수과목으로 배워주게 하고 파쑈독재광 히틀러의 자서전이라고 하는 《나의 투쟁》을 교재로 사용하게 하여 세인을 경악케 하고있다.
이러한 일본교육계의 현실은 신성한 교단에서 칼을 차고 해외침략을 부르짖으며 소학교학생들에게까지 목검채를 쥐여주어 군사훈련에 내몰던 어제날의 군국주의자들의 망동을 방불케 하고있다.
도적고양이 기름종지노리듯 군사대국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장치를 야금야금 마련해온 일본반동들이 이제는 나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맹목적인 왜왕숭배와 인간증오사상을 주입시키고있는것은 새 세대들을 어릴 때부터 파쑈적으로, 야수적으로 길들이며 일본사회를 우익화하고 군국주의를 부활시켜 기어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새 세대들에 대한 교육은 나라의 전도와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중대한 사업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이러한 신성한 교육을 죄악으로 얼룩진 군국주의력사와 해외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새 세대들을 무지막지한 야수로, 극단한 정신적기형아, 죄의식을 모르는 철면피한들로 만드는데 악용하고있는것이다.
지난 세기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고 침략전쟁을 벌리는 과정에 감행한 인간살륙만행은 오늘도 인류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아직까지도 저들의 피비린내나는 침략의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는 고사하고 미화분식하고있을뿐아니라 새 세대들에게 타민족에 대한 배타주의를 심어주고 해외침략야망을 주입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
일본의 진보적인사들은 물론 주요언론까지 《군국주의부활을 상징하는 교육칙어사용을 허용할수 없다.》, 《군국주의교육을 당장 걷어치우라.》고 들고일어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지금 일본반동들이 《헌법과 교육기본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느니, 《력사에 대한 리해를 심화시킨다는 점에서 문제로 되지 않는다.》느니 하면서 날로 높아가는 규탄여론을 무마시켜보려고 놀아대고있지만 군국주의부활을 미화분식하고 새 세대들을 군국주의침략자들의 돌격대로 만들어 재침을 실현해보려는 범죄적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제반 사실은 오늘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침략세력은 미국과 함께 그의 비호밑에 군국주의재침의 길로 질주하고있는 일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제동풀린 《군국주의렬차》를 전쟁궤도에 올려놓고 미친듯이 몰아가고있지만 그 종착점은 자멸뿐이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군국주의광증으로 세뇌시키려는 망동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온 민족과 인류는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꾸며 재침의 칼을 갈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침략적정체와 위험성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하며 일본당국의 새로운 교단군국주의화책동을 단호히 저지분쇄해버려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4월 22일
평양(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edelweisscoins/1502894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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