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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선민족음악장단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리워지는 조선민요의 세련된 음악형상은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장단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선민족음악에서 장단은 민족적특성과 정서를 나타내는 중요한 표현수단의 하나로 되고있다.
조선민족음악장단에는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중모리장단과 흥겹고 률동적인 성격을 가진 잦은모리장단을 비롯하여 속도적개념으로 불리우는 장단 그리고 진양조장단처럼 정서적개념으로 느껴지는 장단이 있다.
노래제목을 본따서 부르는 타령장단, 양산도장단과 장단의 억양그대로 이름지은 덩덕쿵장단 등의 기본장단이 있다.
이와 함께 두개의 장단을 결합한 섞음장단, 리듬을 변화시키는 변장단과 같이 보조장단들도 민족음악실천에서 광범히 리용되고있다.
박자와 리듬, 속도, 억양 등으로 구성되여 그 자체만으로도 여러가지 느낌을 나타내는 장단의 고유한 정서적감정은 일정한 곡조와 결합될 때 더욱 선명하게 안겨오며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정서를 반영한다.
장단은 장고와 북을 비롯한 타악기들에 의해 연주되면서 기본선률에 대한 반주역할을 할뿐아니라 그 특성을 선명하게 나타내는데 이바지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10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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