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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의 전통적인 민족음료-숭늉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새로 등록된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중에는 밥을 주식으로 한 조선인민이 오래전부터 식사뒤끝에 즐겨마시군하던 숭늉도 있다.

맛이 독특하고 영양가가 높은 조선의 고유한 민족음료인 숭늉은 밥을 지을 때마다 만들어 일상음료로 리용할수 있는 편리한 음료이다.
쌀이 거의 익었을 때 약한 불에 뜸을 들인후 다시 센 불을 가하면 가마밑바닥에 붙은 낟알은 누룽지로 되면서 밤색으로 변한다.
밥을 퍼내고 누룽지에 물을 부어 끓이면 구수한 향미가 나는 맛좋은 숭늉이 된다.
숭늉만드는 방법에서는 밥을 푸고나서 미리 준비하였던 깨끗한 속쌀물을 붓고 끓이기도 하고 쌀을 까릴 때 생기는 싸래기를 씻어두었다가 리용하는것을 비롯하여 지방마다 일정한 차이가 있었다.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등 오늘도 전해오는 이러한 속담들은 숭늉을 만들어먹는 풍습이 조선인민의 생활속에서 오래동안 계승되여왔음을 말해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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