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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581)

엄숙한 맹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7(1968)년 7월 어느날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마루에 오르시였을 때 구름이 밀려가고 백두산의 웅장한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며 맑은 천지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이께서는 백두산과 잇닿은 조국의 산발들을 바라보시며 아마 세상에 아무리 훌륭한 미술가가 있다 해도 백두산의 이 장엄하고 숭엄한 모습은 그대로 그리지 못할것이라고, 설사 백두산의 위용은 그릴수 있다 해도 백두산이 안고있는 소중한 이야기야 어떻게 나타내겠는가고 하시면서 백두산은 참으로 잊지 못할 곳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넘으신 혁명의 준령을 더듬으시는듯 백두산과 잇닿은 골짜기들을 바라보시며 얼마나 시련에 찬 수십만리 로정입니까, 오직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시는 우리의 수령님께서만이 걸으실수 있는 길입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심중에 차오른 격정을 누르시며 정말 오랜 세월이 흘렀다고, 그때 싸우던 투사들의 머리에는 벌써 흰서리가 내렸다고 하시면서 혁명은 계속된다고, 백두산에 오르니 혁명을 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날에 하신 교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영원히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빛내여나가시려는 그이의 엄숙한 맹세의 선언이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260422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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