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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동족대결의 악순환 끝장내야 한다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가 개선되려면 남조선에서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과 대결하는 반민족적망동이 끝장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동족을 우선시하고 동족끼리 힘을 합치면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대화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길이 열리지만 외세를 중시하고 그에 의존하면서 동족과 대결하면 대화와 협력의 길이 막히고 불신과 긴장이 고조되여 정세는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된다고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남조선의 괴뢰보수패당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동족대결소동에 앞장선것으로 하여 정세가 그토록 어렵고 복잡한 속에서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진정어린 제안들을 거듭 내놓고 실천적조치들도 취하면서 선의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다.
하지만 사대와 외세의존, 동족압살에 환장한 괴뢰보수패당은 우리의 노력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아나섰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류례없는 동족대결정책으로 우리를 해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던 괴뢰보수패당은 제가 파놓은 함정에 제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이 되고말았다.동시에 이자들이 추구하던 사상 최악의 반공화국대결정책도 총파산되였다.
민족의 운명을 해치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는 낡은 대결정책에서 벗어날 때가 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기를 걷어내고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는 유일한 출로는 오직 외세의존, 동족대결정책에서 벗어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리행하는데 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0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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