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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통일대결기구를 유지하려는 남조선당국 규탄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긴 호흡으로 통일을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통일준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살려나갈 필요》가 있다느니, 《어떤 방향과 내용으로 운영할지 검토》할것이라느니 하면서 《통일준비위원회》를 《국민통일위원회》 등으로 명칭을 변경시켜 계속 유지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이 하루빨리 해소되고 관계개선이 추진되여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는 반통일적행위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박근혜역도가 그 무슨 《통일대비》를 운운하며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들여 《통일준비위원회》를 조작하고 거기에서 《체제통일》흉계들을 꾸미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키였다고 까밝혔다.
《체제통일》책동에 광분해온 박근혜역도의 흉악한 모략기구, 불법적인 반통일대결기구인 괴뢰통일준비위원회는 년의 파멸과 함께 응당 해체되여야 마땅하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남조선당국이 괴뢰통일준비위원회를 해체할 대신 《통일을 준비하는 측면》이니, 《이미 조직과 인력이 있고 관련예산이 배정》된 상태라느니 하는 구실을 내대며 그것을 계속 유지하려 하는것은 초불민심에 역행하는것이다.
괴뢰통일준비위원회의 이름이나 고치고 《방향과 내용을 검토》한다고 하여 이 체제대결기구의 정체가 달라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론평은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넣어야 할 반통일대결기구를 간판만 바꾸어달고 계속 유지하며 박근혜의 대결정책을 연장하려 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괴뢰역도와 같은 가련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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