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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의 대단결은 자주통일의 근본방도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것은 장장 수십년세월 지속되고있는 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나서는 가장 필수적이고 절박한 문제라고 밝혔다.

론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근본전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으며 침략적리익을 추구하는 외세의 흉악한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데서 기본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며 전민족대단결의 기초이다.
조국통일은 오직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 때에만 성과적으로 이룩될수 있다.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외세에 의존하며 그와 공조하는 길로 나간다면 북남사이의 불신을 해소할수 없고 민족의 단합을 실현할수 없다.
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외세의존의 길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길로 나가야 한다.
지난날 비록 반통일의 길을 걸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민족적량심이 남아있다면 주저없이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 통일애국의 길을 함께 가야 한다는 우리 당의 민족대단결리념에는 변함이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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