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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는 학생소년들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월의 무더운 계절에 조선의 학생소년들은 나라의 제일 좋은 곳들에 일떠선 야영소들마다에서 환희로운 야영의 한때를 유쾌하게 보내고있다.

기자가 평양의 금강산이라고 불리우는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자리잡은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찾았을 때 이곳에서도 학생소년들의 웃음소리가 울려나오고있었다.
무성한 수림속에 한폭의 그림같이 들어앉은 이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는 조선로동당의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훌륭히 개건되여 지난해 6월에 준공하였다.
평천구역 부흥초급중학교 학생 정학명은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진 침실과 갖가지 오락설비들이 갖추어져있는 민속유희실, 전자오락실 등 야영각의 모든 곳이 다 마음에 든다, 인기있는 책들로 꽉 차있는 도서실에서 보고싶었던 책들도 많이 보고있다고 말하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글발이 건물정면에 새겨져있는 회관에서는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학생소년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야영기간 학생소년들은 콤퓨터, 력사, 지리, 미술, 등산, 해양 등 다양한 지식을 보급받는 과정을 통하여 다방면적인 지식과 상식의 폭을 넓혀나가고있으며 사물현상에 대한 인식적능력을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각종 집기류들이 갖추어진 료리실습실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칼장단을 치며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어내는 남녀학생들, 다채로운 체육활동과 소년운동회, 뽀트놀이 그리고 1 000여m에 달하는 대봉에로의 등산길에서 자체로 밥도 짓고 식물채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야영생들의 얼굴마다에도 행복감이 어려있다.
소장 김철산의 말에 의하면 지난 1년동안 야영각과 식당으로 오가는 걸음길과 야외롱구장에 지붕이 씌워지고 야외수영장에 물미끄럼대가 새로 설치되였으며 동물사들이 건설되는 등 야영소의 면모는 더욱 일신되였다.
지난해 6월 새로 개건된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이들에게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을 마련해주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영원히 높이 울려퍼지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dantoujours/1505023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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