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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대결관념에서 벗어나 단합을 도모해야 한다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이 선임보수《정권》들의 대결망동에서 교훈을 찾고 동족을 적대시하는 관념에서 벗어나 민족의 단합과 단결을 도모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시대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보수세력의 눈치를 보며 여전히 동족대결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통채로 받아문 매국배족적망동으로서 공공연한 동족대결선언으로 된다.
따라서 제재와 대화, 압박과 접촉의 그 무슨 《병행》에 대하여 떠들며 북남관계개선을 운운하는것은 어불성설이며 동족에 대한 기만우롱일뿐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 의지가 있다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일체 적대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
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기피하고 몇몇 민간단체들이나 오고가며 과거와 무엇인가 달라졌다는 냄새나 피우려 한다면 북남관계의 실질적인 개선은 이루어질수 없다.
우리는 북과 남이 상대방을 통일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서로 손잡고나가면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이 의지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지금처럼 대결의 길을 계속 걷겠다면 우리 역시 자기의 선택을 할것이다.
체제대결의 끝은 물리적충돌이다.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립장을 외면하고 한사코 체제대결을 고집한다면 부득불 비평화적방법에 의한 통일로 나가게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rnw/348535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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