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수령님과 일화(597)

8일만에 끝내신 한달휴양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2(1973)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특별결정에 의하여 휴양지로 떠나게 되시였다. 휴양기일은 한달이였다.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첫날의 《휴양》을 어느 한 협동농장에 대한 현지지도로 시작하시였다.
그날 밤 수령님께 한 일군이 휴식하실것을 간절히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할 일이 많고 몹시 바빠서 휴식을 못하겠다고 하는데도 이번에 당에서 결정을 했다고 하시면서 무조건 휴식하라고 해서 떠나왔지만 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마음편히 쉬겠는가고 하시였다.
그런 속에 날이 흘러 《휴양》여드레째되는 날이 왔다.
이날 하루동안에만도 수령님께서는 염주군 룡북협동농장 제5작업반을 돌아보시고 어느 한 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으며 평안북도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도의 사업을 의논해주시였다. 그러시느라 그이께서는 점심마저 건느시고 저녁늦게야 숙소로 돌아오시였다.
일군들은 너무도 안타까와 수령님께 이제라도 휴식하셔야겠다고 간청드리였다.
그런데 수령님께서는 이제는 휴양을 그만하고 오늘 평양으로 올라가야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수령님께서 모처럼 응낙하신 한달휴양을 8일만에 그만두시겠다고 하시자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은 수령님께 휴양을 계속하실것을 거듭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휴식이라는게 별다른것이 아니라고, 로동자, 농민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과 이야기도 하고 그들의 애로를 풀어주고 그들이 기뻐하면 그것이 자신에게는 휴식으로 된다고, 일이 휴식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고 하시며 오히려 일군들을 설복하시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26781577@N07/11418780435/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