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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에서 책임적인 선택 해야 한다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라고 밝혔다.

론설은 북남관계를 개선하자면 동족사이의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을 중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란다면 동족을 반대하는 비방중상을 중지하는 용단부터 내려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북핵문제》에 대해 떠들어대며 그 해결을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들고나오고있는것도 북남관계의 개선을 가로막는 요인이다.
조선반도핵문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핵위협공갈에 의해 산생된것으로서 북남관계와는 상관이 없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저히 우리와 미국사이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남조선당국이 핵문제해결을 북남대화와 련관시키는것은 결국 《북핵포기》를 줴치며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뛴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전철을 밟는 용납 못할 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은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을 떠드는것이 오히려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수렁속에 더욱 깊숙이 몰아넣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남조선의 현 당국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을 존중하는 《정권》, 초불민심을 대변하는 《정권》이라면 미국과 보수패거리들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낡은 대결관념에서 벗어나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중대한 시점에서 남조선당국은 책임적인 선택을 해야 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26050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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