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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북도에서 가물피해막이전투 계속 전개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의 황해남북도에서 가물피해막이전투가 계속 벌어지고있다.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지난 2일과 3일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비가 내렸지만 황해남북도지방의 강수량을 보면 각각 19㎜, 59㎜였다. 앞으로 며칠동안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것으로 예견되고있으나 강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 가물이 완전히 해소될 정도에까지는 이르지 못할것으로 보고있다.
황해남북도의 농촌들에서는 지금까지의 투쟁성과에 그치지 않고 가물이 완전히 가셔질 때까지 논밭에 물주기전투를 계속 전개해나가고있다.
가물이 심한 황해남도 강령군 내동협동농장에서는 67개의 우물과 36개의 굴포들이 조성되여 가물이 심한 포전들을 푹푹 적셔주고있다. 이와함께 강우기, 양수기를 비롯한 관수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연안군에서는 군적으로 우물 550개, 굴포 283개, 9개소의 지하저수지, 78개소의 보막이건설, 수천정미의 물원천을 확보하고 매일 많은 논과 밭들에 충분한 물을 대주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륜전기재들을 총동원하여 물을 운반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황주군 룡궁협동농장에서 창안된 새로운 물주기방법을 도안의 농장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평산군의 옥촌, 청학협동농장을 비롯한 16개 농장들에서 320여개의 우물, 굴포, 졸짱, 저류지, 보막이시설들이 환원복구되거나 새로 생겨나 가물과의 투쟁에 효과적으로 리용되고있다.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한 조선로동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해 하루가 다르게 가물피해면적이 줄어들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26781577@N07/1420139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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