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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자유무역협정》재협상강박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친미사대굴종정책과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을 저들에게 더욱 유리하게 뜯어고치기 위하여 날강도적인 재협상을 강박하고있다.
트럼프는 미무역대표부를 내세워 남조선당국에 《자유무역협정》재협상절차를 시작한다는것을 일방적으로 통지하였다.
이것은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식민지노복의 운명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미국의 후안무치하고 강도적인 본색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다.
오늘 남조선경제가 극도의 기형성과 편파성을 띤 경제로 전락되게 된것은 70여년에 이르는 미국의 식민지경제정책의 산물이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적산》이라는 미명하에 일제가 가지고있던 남조선경제의 명맥을 통채로 걷어쥐고 《원조》, 차관, 직접투자, 시장개방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남조선경제를 미국경제의 리윤추구에 복무하는 예속경제, 식민지하청경제로 전락시켰다.
현시기 남조선경제를 틀어쥐기 위한 미국의 책동은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미국이 리명박역도를 강박하여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미국의 의무조항은 7개정도에 불과한 반면에 남조선이 걸머진 조항은 무려 55개에 달하는 매우 략탈적이고 예속적인 《협정》이다.
박근혜집권시기 미국은 《자유무역협정》체결이후 저들이 많은 손해를 보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상품시장을 더욱 개방하고 미국산 소고기를 더 많이 수입하며 남조선알곡시장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쌀시장마저 통채로 개방하라고 몰아댔다.
지금 남조선은 공업생산에 필요한 원료, 연료의 87~100%, 부분품 및 소재의 70%와 제품생산의 핵심기술, 원천기술을 전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의존하고있다.
미국계다국적자본들은 직접투자, 간접투자, 차관, 기술협조, 합작은행 등의 다양한 형태와 수법으로 남조선에 침투하여 괴뢰들로부터 온갖 특혜를 제공받으면서 식민지초과리윤을 짜내고있다.
특히 남조선경제의 골간을 이루는 상업은행들과 주요대기업들의 주식의 40~80%를 차지하는 최대주주로 되여 자금관리, 설비투자, 생산, 고용 등 남조선경제전반을 좌우지하고있으며 배당금의 명목만으로도 년간 50억US$이상을 빼앗아가고있다.
《협정》을 개정하여야 한다면 미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되여있는 불평등한 조항들을 뜯어고치는것이 마땅하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포악무도한 강도적요구에 바른소리 한마디 못하고 수모를 당하고있다.
미국의 경제지배와 남조선당국의 사대굴종행위가 지속되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가도 식민지노예의 가련한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치욕과 불행, 고통을 면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초불민심을 대변한다면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대미추종, 친미사대굴종정책과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davidstanleytravel/506389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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