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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02)

《적들은 바로 여기를 노리고있습니다》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 7월 어느날 최고사령부에서는 미제의 새로운 공세에 대처하기 위한 작전회의가 열리였다.
적들이 지금 어디를 노리고있는가, 전선동부인가 아니면 전선중부인가, 서부인가하고 지휘관들은 론의에 론의를 거듭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시봉으로 지도우의 어느 한 지점을 짚으시며 적들은 바로 여기를 노리고있다고 하시였다.
그곳은 전선서부가 아니라 해발 1,200여m의 높이를 헤아리는 산악지대인 전선동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휘관들을 바라보시며 지금 미제침략자들이 전선서부와 중부에서 준동하고있는것은 어디까지나 잔꾀에 지나지 않는다, 놈들의 진짜목적은 동해안의 원산, 통천지역으로 제놈들의 부대를 상륙시켜 지상전선에서 공격하는 부대들과 배합하여 전선동부와 중부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산악지대를 점령함으로써 차후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을 강점하려는데 있다, 따라서 우리의 방어의 중요방향을 전선서부가 아니라 전선동부에 두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미제침략자들의 기도를 꿰뚫어보시는 수령님의 예지와 통찰력에 지휘관들은 탄복을 금치 못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3056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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