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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리 혁명무력의 준엄한 경고 새겨듣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이어 백두산혁명강군의 단호한 립장을 천명한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성명,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온 조선이 무서운 멸적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최영철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분별을 잃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까지 부려대고있다.
60여년전에도 미국은 우리를 먹어보겠다고 유엔의 간판밑에 15개 추종국가군대까지 총동원하였다가 력사상 처음으로 위대한 령장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때는 보병총 대 원자탄의 대결이여서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놈이라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림도 없다.
미국이 우리에게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도발을 걸어온 이상 정의의 전쟁으로 미국본토를 포함한 적들의 모든 아성을 송두리채 없애버릴것이다.
미국은 우리 혁명무력의 준엄한 경고를 새겨듣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우리 인민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자 김정선은 미국이 우리 군대와 인민을 몰라도 너무도 모른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공화국과 혁명무력의 원칙적립장을 담은 성명들을 접하고보니 동화 《호랑이를 이긴 고슴도치》의 참뜻이 새삼스럽게 안겨온다.
고슴도치의 맵짠 공격과는 대조되게 호랑이의 허세에 납작 엎드려 쩔쩔 매던 체통이 큰 짐승들의 모양이 오늘의 현실을 방불케한다.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과 그에 못지 않게 덩지큰 주변국들이 우리 국가의 단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이렇듯 겁을 먹고 서로 짖어대는 몰골을 보니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이 온몸에 차고넘친다. 참으로 우리 공화국은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일심으로 뭉친 불패의 사상강국,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금성철벽의 나라이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 리정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 민족의 명줄을 완전히 조이려고 달려드는 심각한 정세하에서 우리는 평화수호의 영원한 기치인 병진로선이 가리키는 한길로만 억세게 걸어갈 오직 하나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담당한 일군의 한사람으로서 불굴의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으로 미제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을 짓뭉개버리는데 이바지해나가겠다고 토로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993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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