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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06)

6억장의 벽돌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2(1953)년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경제부문 일군들을 최고사령부로 부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이제 전쟁이 멀지 않아 끝나겠는데 그렇게 되면 인차 복구건설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자면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벽돌을 얼마나 생산하면 되겠는지 그것을 함께 타산해보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생각도 못했던 일인지라 눈이 둥그래서 놀라와하였다.
수령님께서는 그러는 그들에게 전쟁이 끝나면 종합대학청사만큼씩한 건물을 한해에 몇채씩이나 지어야 할것 같은가고 물으시며 생각의 실머리를 틔워주시였다.
한 일군이 한참후에 여덟동정도는 건설해야 할것 같다고 말씀드렸다.해방후 김일성종합대학을 건설하는데 거의 두해나 걸렸다는것을 생각하면서 그로서는 크게 마음먹고 부른 수자였다.
수령님께서는 그 수자를 조용히 되뇌이시더니 그런 속도로 건설해서야 토굴에서 사는 우리 인민들이 언제 땅우에 올라와 살아보겠는가, 우리 나라에 군이 모두 200개인데 한개 군에 한동씩 건설하는것으로 보아도 200동은 건설해야 할것이 아닌가고 하시며 그렇게 보고 벽돌량을 타산해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지 난감한 표정을 짓는 일군들에게 더 묻지 않으시고 우리가 종합대학을 건설할 때 벽돌을 300만장 썼다고 하시면서 그러니까 전쟁이 끝나면 해마다 벽돌을 6억장은 생산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경탄의 눈길로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nemethv/228122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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