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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군령장과 철령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 고산군과 회양군의 경계에 있는 철령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선군혁명령도의 상징으로 깊이 새겨져있다.

철령이라는 이름만 불러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한평생 조국의 운명을 지켜주시려 선군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며 뜨거운 눈물을 적시군 한다.
해발높이가 677m인 철령은 예로부터 오르면서 40리, 내리면서 40리로 아흔아홉굽이나 된다는 험한 고개로 알려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나날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이 험한 철령을 18차례나 넘으시였다.
지금으로부터 21년전인 주체85(1996)년 3월 어느날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이곳에 오르시였다.
이날 령마루에 세워진 사적비를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리여있고 인민군전사들에 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사랑이 수놓아져있는 철령은 참으로 뜻깊은 곳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철령너머 최전선의 1211고지와 지혜산, 직동령과 어은산, 351고지 등 험한 고지길들에 이르기까지 군인들을 찾으신 그이의 전선길은 낮과 밤, 이른새벽, 눈과 비오는 날에도 계속 이어졌다.
하기에 최전연의 군인들이 언제인가 또다시 철령을 넘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 더는 험한 철령을 넘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말씀드렸을 때 그이께서는 이만큼 철령을 넘었으면 나에게 철령졸업증을 주겠단말이지라고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그들을 다정히 바라보시며 자신께서는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철령졸업증을 받을수 없다고 하시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aptel/10510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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