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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07)

새 조국건설의 기둥으로 내세워주시여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12월초 어느날 새벽 당시 평안남도 민청청사를 찾으시였다.
현관홀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관등과 현관출입문을 보시며 한 일군에게 청년들의 특성에 맞게 바꾸어주자고 하시였다.
이윽고 청년일군들이 리용하는 방으로 들어서시여 손수 방바닥을 여기저기 짚어보시며 온도를 가늠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몸소 부엌의 가마뚜껑도 열어보시였다.
가마안에 얼마간의 삶은 통강냉이가 들어있는것을 보시고 가슴아파하시며 나라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의 귀중한 보배들인 청년들에게는 흰쌀을 보내주자고, 콩나물을 길러 국도 끓여먹게 콩도 보내주고 조선사람들이 좋아하는 고추장도 보내주자고 교시하시였다.
얼마후 계단을 밟으시며 2층에 있는 한 민청일군의 방에 들어서시였다.
정적이 깃든 방안에서는 밤늦도록 일하던 민청일군이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있었다.
수령님께서는 민청일군의 모습을 믿음어린 눈길로 바라보시다가 그에게 조용히 다가가시여 몸소 자신께서 입으셨던 털외투를 벗어 덮어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새 조국건설의 나날 조선청년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나라의 어엿한 역군으로 내세워주시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northkoreatravel/1411171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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