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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지재 조선인희생자 추도모임

(도꾜 9월 2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간또대지진당시 일제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 때로부터 94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재일동포들의 추도모임이 1일 도꾜에 있는 간또대진재조선인희생자추모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오민학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조일연 총련도꾜도본부 위원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 그리고 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 사무국장대리를 비롯한 일본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간또대지진당시 일제의 야수적만행에 의해 희생된 동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일연은 추도사에서 1923년 9월 일본정부가 간또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기화로 군대와 경찰은 물론 《자경단》과 같은 극우익단체까지 동원하여 조선사람이라는 한가지 리유로 무고한 조선동포들을 수많이 학살하는 대참극을 빚어냈다고 성토하였다.
그때로부터 94년이 지난 오늘도 일본당국이 사죄와 배상, 진상규명은커녕 대학살만행의 력사적사실을 은페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지난 세기의 피비린 침략전쟁과 식민지정책을 응당히 반성하고 조선에 대한 광기어린 제재놀음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부당한 민족적박해, 인권침해를 그만두며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따라 옳바른 과거청산에 기초한 조일관계정상화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일본인사의 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조선인희생자추모비에 꽃송이를 진정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25061723@N00/61644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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