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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유엔안보리는 미국의 롱락물로 되지 말아야 한다-유엔총회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대표가 10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6위원회(법률) 회의에서 안건 《유엔헌장 및 기구역할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보고서》에 관한 토의에 참가하여 유엔의 기본사명과 관련한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오늘날 유엔헌장 및 기구역할을 강화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유엔이 자기의 활동에서 유엔헌장이 규제한 유엔의 목적과 원칙을 존중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명하였다.
세상에는 작은 나라도 있고 큰 나라도 있으며 발전된 나라와 발전도상나라가 존재하지만 모든 나라들은 똑같이 평등하며 그 어느 나라도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할수 없다는것이 유엔의 목적과 원칙의 근본핵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는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철저히 유엔헌장이 제시한 유엔의 목적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것이다.
그러나 오늘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유엔헌장이 요구하는것과는 거리가 멀게 행동하면서 유엔헌장을 란폭하게 위반하고있다.
그는 조선반도문제를 그 대표적실례로 들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반세기이상 우리 공화국에 핵위협을 가해온 미국에 대해 언제한번 문제시한적 없으며 오히려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들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며 결의 아닌 《결의》들을 조작해왔다.
유엔이 유엔헌장에 배치되게 도용되여온 실례는 또한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문제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조선전쟁의 도발과 함께 미국이 조작한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는 유엔의 이름만을 도용하였을뿐 임의의 유엔활동과 계획의 견지에서나 그에 대한 지휘통제와 유지관리의 견지에서나 유엔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기구 아닌 《기구》이다.
다시말하여 남조선주둔 미군은 《유엔군》의 모자를 썼지만 유엔에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유엔의 통제나 지휘를 받는 일이 전혀 없었으며 이 세상에 나온 그 순간부터 이미 비법적인 실체로서의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놓았다.
그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진정으로 유엔헌장의 요구에 따라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으로 하는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자면 더이상 미국의 일방주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의 롱락물로 되지 말아야 하며 철두철미 유엔의 목적과 원칙에 부합되게 조선반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취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971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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