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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대상이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비물질문화유산보호사업이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추진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23개 대상이 새로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가운데는 1,000여년의 오랜 력사를 가진 조선민족의 도자공예기술인 백자제조술,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선미로 특징지어지는 전통적인 지붕형성양식인 조선식지붕양식, 개성지방의 특색있는 민족음식인 추어탕이 있다.
고조선시기부터 현재까지 조선옷의 기본옷감으로 리용되여오면서 다양한 색갈과 무늬를 가진 아름다운 천으로 발전하여온 비단생산기술, 천수백년의 력사를 가진 지능겨루기민속놀이인 조선장기도 선조들의 창조적지혜가 짙게 담긴것으로 하여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이밖에도 설죽화전설, 봉이 김선달이야기, 조선민족무용기본, 해금제작기술, 분장자기제조술, 수인목판화기법, 훈증료법 등이 우수한 민족의 문화전통이 반영된 유산으로 평가되였다.
황해북도지방 인민들이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고있는 남새절임음식인 정방채는 조선민족의 식생활문화를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것으로 하여 이번에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이로써 조선에서 현재까지 100여개의 대상이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심의등록되였다.
이에 대해 밝히면서 민족유산보호지도국 처장 엄원호는 비물질유산들을 국가적 및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사업은 민족의 우수한 정신문화적유산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라고 언급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rnw/348612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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