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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위,전민족비상대책위 미국의 대조선핵전쟁도발책동 고발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공동고발장을 발표하였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제의 극단한 반공화국전쟁광란으로 말미암아 당장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은 《군사적선택》이니, 《완전파괴》니 하는 폭언들을 마구 줴치며 반공화국제재압살소동에 최후발악적으로 매여달리는 한편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집결시키며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내외신들은 랭전이 절정에 달하였던 1962년의 까리브해위기이래 최대위기, 핵전쟁의 시계바늘이 막바지순간에 다가서고있다고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으며 세계의 이목은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가 감돌고있는 조선반도에 집중되고있다.
조선반도가 오늘과 같이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것은 결코 미국이 떠들어대고있는 《북핵위협》때문이 아니다.
그 근원은 전적으로 미제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침략정책과 핵전쟁도발책동에 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와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는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후 오늘에 이르는 70여년간 핵무기로 우리 민족을 위협공갈하며 조선반도를 핵전쟁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미쳐날뛴 만고죄악의 력사를 낱낱이 까밝히기 위해 공동으로 이 고발장을 낸다.
1.미국의 남조선강점과 핵전초기지화
오래전부터 조선반도를 타고앉아 아시아대륙침략의 교두보로 삼으려는 야망을 품고있던 미제는 일제의 패망과 함께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파쑈적인 군정통치를 실시하면서 온 남녘땅을 북침전쟁과 세계제패를 위한 거대한 군사기지로 전변시켰다.
1950년 6월 리승만괴뢰도당을 사촉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한 미제는 저들의 침략무력과 15개 추종국가 군대들, 남조선괴뢰군, 일본군국주의자들을 포함한 200여만의 대병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정복하려고 날뛰였다.
그러나 영용한 우리 인민군대의 드센 반공격에 부딪쳐 패전만을 거듭하게 되자 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1950년 11월 조선전선에서 원자탄을 사용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미제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공화국북반부지역에 원자탄을 투하할것이라고 위협공갈하여 수백만명의 피난민사태까지 빚어냈다.
조선전쟁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고 정전협정에 도장을 찍은 미제는 교훈을 찾을 대신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준비를 다그치면서 남조선을 핵전초기지화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1953년 8월 리승만괴뢰도당과 범죄적인 《호상방위조약》을 조작하여 남조선을 영구적인 군사기지로 틀어쥘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데 이어 1957년 2월 괴뢰들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핵무기로 장비할데 대한 모의를 벌리였으며 그해 7월 15일 미제침략군이 핵무장화에 착수한다는것을 공식 선포하였다.
그에 따라 미제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단을 《펜토믹》원자사단으로 개편하고 《오네스트죤》핵미싸일과 원자포대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이였으며 1958년 1월 29일 남조선에 핵무기를 배치하였다는것을 발표하였다.
2월 3일에는 미제침략군 1군단 비행장에서 280㎜원자포와 《오네스트죤》핵미싸일을 공개하였으며 그후 미공군 588전술유도탄대대를 남조선에 배치하는 등 핵무기를 대대적으로 증강하였다.
1959년 5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8군사령부는 남조선에 있는 핵무기들이 《북의 선정된 목표를 타격할 완전한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공언하였다.
1960년대에 들어와 미제는 《펜토믹》원자사단을 《로아드》원자사단으로 개편하고 《나이크 허큘레스》, 《마타돌》, 《호크》를 비롯한 각종 원자 및 유도무기들을 남조선에 반입하였다.
미제는 비핵국가와 지역에 핵무기를 반입할수 없게 되여있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이 나온 이후에도 그를 란폭하게 위반하고 남조선에 155㎜곡사포용핵포탄과 핵폭탄, 각종 핵미싸일, 핵적재용 《F-16》전투폭격기들을 계속 끌어들이였으며 지어 《20세기 악마의 무기》로 불리운 중성자탄과 《퍼싱 2》중거리핵미싸일까지 전개하여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 핵화약고로 전변시켰다.
미국이 남조선에 끌어들인 핵무기는 1980년대 중엽에 벌써 1,720여개로서 그 배치밀도는 나토지역에 배치된 미국핵무기의 4배이상에 달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남조선에서 미국핵무기를 철수시키고 핵전쟁위험을 가시기 위해 1959년 아시아에 원자무기가 없는 평화지대를 창설할데 대한 발기와 1974년 조미사이에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회담제안, 1981년 동북아시아비핵지대창설안, 1984년 핵전쟁위험을 없애기 위한 우리와 미국사이의 회담에 남조선당국도 참가하는 3자회담개최제의, 1986년 조선반도비핵지대화를 위한 제안, 1994년 새로운 평화보장체계수립을 위해 미국과 협상을 진행할데 대한 제안을 비롯한 수많은 건설적인 발기와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우리의 모든 제안과 노력을 외면하고 반공화국핵모략소동에 매달리면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더욱 발광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2.핵전쟁도발을 위한 반공화국핵모략소동
미제는 1980년대말-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제정세에서 일련의 변화가 일어나고 대내외적으로 핵전쟁반대기운이 높아가게 되자 《북핵개발의혹》을 떠들어대며 조선반도에서 《핵위기》사태를 조성하였다.
랭전시기에 《쏘련의 위협》을 걸고 핵무력증강에 날뛰던 미제는 랭전의 종식으로 그것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되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책동에 계속 매달리기 위한 새로운 구실을 찾기 시작하였다.
미제는 그 어떤 정세파동에도 흔들림없이 사회주의의 한길로 변함없이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모략을 꾸미였으며 그렇게 하여 조작된것이 바로 《북핵개발의혹》과 《핵위기》사태이다.
미제는 《북핵개발의혹》을 내들고 광란적인 소동을 피우면서 1993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계획을 발표하였으며 1994년에는 《핵전쟁준비태세재검토》요 하면서 《군사적응징》을 공개적으로 떠들어댔다.
2000년대에 들어와 미제는 《북의 핵무기개발씨나리오》라는것까지 내돌리며 반공화국핵소동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였다.
이전 미국대통령 부쉬는 집권하자마자 1994년 10월 클린톤행정부가 우리와 채택한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조미기본합의문을 일방적으로 파기해버렸으며 2002년 《년두교서》를 통해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지명한데 이어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킨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나중에는 우리에 대한 《핵사찰》을 떠들며 《핵계획을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포기》하라는 날강도적인 협박까지 가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무장해제를 노린것으로서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고 란폭한 유린이였다.
미제는 반공화국핵모략소동으로 조미사이의 제네바합의가 파탄된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특히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가로막고 날로 높아가는 우리 겨레의 평화와 자주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기 위해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였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 공화국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2003년 1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국제규범에 완전히 부합되는 정정당당한 조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국제원자력기구를 사촉하여 핵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들고가 소란을 피우는 한편 《군사적대응》을 떠들며 우리의 핵시설들에 대한 공격기도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는 미제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핵소동과 핵위협공갈을 끝장내고 민족의 미래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담보하기 위해 우리는 부득불 핵보유라는 중대결단을 내리지 않을수 없었다.
결국 미제의 광란적인 반공화국핵모략소동은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밀어 미국을 스스로 파멸의 위기에 몰아넣는 극적인 사태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3.계단식으로 확대되여온 북침핵전쟁연습책동
미제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왔다.
미제가 북침전쟁연습에 얼마나 광분하였는가 하는것은 지난 시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24차,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은 17차, 《련합전시증원연습》은 8차,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은 33차나 벌린데서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미국방성이 발표한 1997년도 《군사전략평가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미국이 해마다 전세계에서 감행한 군사연습의 30%이상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어졌다.
2000년대에 들어와 미제는 종래의 여러 군사연습을 통합하여 규모를 확대하고 명칭도 바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끊임없이 강행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올해까지 각각 10차례나 감행되였다.
지구상의 여러 나라들에서 군사연습이 진행되고있지만 미제와 같이 정전직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60여년간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그칠 사이없이 벌려놓고있는 핵전쟁광신자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미제의 북침핵전쟁연습은 그 규모에서도 세계최대이다.
수십만명에 달하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 추종국가들의 병력과 핵항공모함,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비롯한 방대한 핵전쟁수단들이 동원되고있다.
미제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벌써 북침전쟁연습에 핵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호, 《미드웨이》호와 《랜스》핵미싸일부대, 《B-52》핵전략폭격기를 들이밀었으며 1980년대이후에는 미태평양함대에 소속되여있는 6척의 핵항공모함 거의 전부를 번갈아 투입하고 1990년대 중반부터는 《B-1B》핵전략폭격기를 출동시켜 핵폭탄투하연습을 감행하였다.
미제는 만성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막대한 비용을 탕진하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연습을 계속 감행하고있으며 핵선제공격과 핵폭탄투하, 《평양진격》 지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훈련이라는것까지 공공연히 벌리는 등 그 내용도 갈수록 더욱 도발적이고 무분별한것으로 되고있다.
미국의 광기어린 핵전쟁연습책동으로 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는 일년내내 화약내와 폭음이 가실 날이 없으며 조선반도에서는 핵전쟁의 위험이 더욱 짙어가고있다.
4.극한계선에 이른 미국의 핵전쟁도발광란
조선반도에서 미제의 핵전쟁도발책동은 미국에서 트럼프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최극단에 이르고있다.
올해초 45대 미국대통령으로 백악관을 타고앉은 트럼프는 《최대한의 압박과 관여》라는 극악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내들고 《화염과 분노》니, 《완전파괴》니 하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치며 핵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은 초대형핵항공모함들인 《칼빈손》호, 《로날드 레간》호 그리고 핵전략폭격기들인 《B-1B》, 《B-52H》, 《B-2A》, 핵동력잠수함 《콜럼부스》호, 《투싼》호, 《미시간》호를 비롯한 전략자산들과 최신전쟁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깊숙이 들이밀며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려보려 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과 내외여론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싸드》배치를 강행하고 미군부우두머리들이 줄줄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북침전쟁준비를 점검하면서 괴뢰호전광들과 전쟁모의를 벌리고있으며 미국본토와 괌, 하와이 등에 전개되여있는 미전략폭격기들이 24시간 출격태세를 갖추고있다.
조선반도정세는 지금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의 무분별한 광기에 의해 언제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릴지 모를 폭발직전의 극히 위험한 계선에 이르고있다.
제반 력사적사실과 현실은 미제야말로 조선반도를 세계최대열점지역으로, 가장 위험천만한 핵전쟁마당으로 전락시켜온 장본인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우려하며 전세계가 트럼프패거리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규탄하고있으며 미국정계에서까지 트럼프가 핵불뭉치를 마구 휘두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문제의 비극은 트럼프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무모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다종화된 핵무기들과 《지구상의 절대병기》로 불리우는 초강력수소탄,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태평양작전지대의 미제침략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를 초토화할수 있는 강위력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들과 전략잠수함탄도탄,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만일 트럼프가 우리의 의미심장한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뛴다면 미국의 완전파멸이라는 돌이킬수 없는 참혹한 후과만을 빚어내게 될것이다.
조선반도에 험악한 핵전쟁위기가 조성된데는 미국의 북침핵전쟁소동에 적극 가담해온 력대 괴뢰통치배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
남조선의 현 당국도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과 전쟁책동에 추종하면서 《싸드》배치를 강행하고 미국핵전략자산들의 《상시배치》를 간청하는 등 추악한 반역적망동을 서슴지 않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핵전쟁광란의 희생물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제라도 침략적인 외세와 친미굴종의식과 결별하고 민족공조의 길로 나와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을 똑바로 알고 미국의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해나서야 한다.
일부 나라들이 정의의 우리 핵과 침략적인 미국의 핵을 동일선상에 놓고 그 무슨 《쌍중단》을 주장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과 인과관계, 자위의 핵과 폭제의 핵을 가려보지 않는 무책임한 처사이다.
세계의 량심과 공정한 여론은 누가 누구를 위협하고 어느것부터 먼저 해결되여야 하는가를 옳게 인식하고 미제의 핵전쟁도발책동에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미국은 당당한 핵보유국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깨끗이 인정하고 부질없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미제가 핵무기로 우리 민족을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으며 민족공동의 전략자산, 평화와 통일번영의 보검인 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의 침략과 핵전쟁책동이 완전종식될 때까지 더욱 억척같이 다져지게 될것이다.
전체 조선민족은 조선반도를 핵전쟁마당으로 전락시켜온 미제의 만고죄행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철천지원쑤, 백년숙적 미제를 쓸어버리고 겨레의 삶의 터전이고 보금자리인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10월 30일
평양(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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