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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남관계 망치려는 남조선보수언론의 외곡보도 규탄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페쇄되였던 북남사이의 통신선들이 복구되고 굳게 닫혀있던 대화의 문이 열려 판문점에서는 동족이 서로 마주앉아 관계개선을 위한 첫출발을 약속하였으며 세계를 놀라게 하는 성과들을 련이어 도출해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친미굴종과 동족대결에 염통이 쩌든 남조선의 악질보수언론들은 이 모든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심통사나운 몰골을 드러내며 미친개처럼 악에 받쳐 짖어대고있다고 폭로하고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참가를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대문제로 보고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파견을 간절하게 고대해온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이였고 특히 경기개최지역의 민심이였다.
우리는 이러한 남녘민심을 헤아려 더우기 군사분계선가까이에서 진행되는 국제경기대회가 성과적으로 치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새해 정초 세상을 놀래우는 대담하고 통이 큰 제안을 하였던것이다.
사실 이번에 취해진 특대조치들을 통해 제일 큰 덕을 보는것이 남조선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치상에 밥 한그릇 제대로 올려놓을줄도 모르는자들이 감사의 큰절은커녕 이러쿵저러쿵 시비질을 일삼고있으니 언론인의 자격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도의도, 순리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깡패들이라고 할수밖에 없다.
남조선의 보수언론인들이 후과도 가늠하지 못한채 나풀거리는 그 얄팍한 입술때문에 좋은 첫걸음을 뗀 북남관계가 깨여지고 엉터리없는 몇편의 외곡보도때문에 상상할수 없는 사태가 빚어질수도 있다는것을 다시금 경고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6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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