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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27)

행군의 중요성을 깨우쳐주시며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6(1947)년 8월 어느날 당시 중앙보안간부학교와 평양학원사이에 진행되는 쌍방전술훈련장에 나오시여 훈련장까지의 행군정형부터 료해하시였다.
행군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으나 행군속도를 높이다나니 일부 학생들의 발이 부르텄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몸소 한 학생의 신발을 벗기고 손수 발싸개를 풀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그에게 발싸개를 그렇게 감으니 행군과정에 한곳에 몰키면서 발이 부르틀수밖에 없지 않은가고, 아무리 바빠도 발싸개를 규정대로 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비상소집시 시간이 급하다고 발싸개를 되는대로 발에 감았던 학생은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수령님께서는 군대에서 행군이 중요하다고, 행군을 잘해야 적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지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하루밤에도 몇백리씩 행군하여 적들이 생각도 하지 못하던 곳에 나타나 놈들을 족치군 하였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동무들은 앞으로 행군훈련을 많이 하여야 하겠다고, 행군에서 중요한것은 준비를 잘하는것이라고 하시며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들으며 훈련참가자들은 행군은 전투승리의 중요한 담보의 하나라는것을 깊이 새기게 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beckys/289169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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