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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합동군사연습재개는 또다시 정세파국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6일 《<올림픽이후>에 드리운 미국의 검은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올림픽이후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내외의 우려가 높아지고있다.
특히 미국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나는 즉시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우려는 증폭되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방성 대변인,미합동참모본부 국장,남조선주재 미국림시대리대사 등 트럼프패거리들이 련일 언론에 나서서 《한미련합군사훈련은 올림픽기간과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한것일뿐》이며 《올림픽이 끝나면 훈련은 즉시 시작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것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와 그 발전적추이를 차단해보려는 불순한 군사적망동으로서 조선반도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미국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이후로 합동군사연습을 연기한것은 결코 그 누구에게 선심을 베푼것이 아니다.
그것은 남조선 각계층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못이겨 취한 조치로서 그자체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엄중한 범죄라는 명백한 증거로 된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지난 시기 조선반도에 어렵게 조성되였던 정세완화국면이 미국의 북침전쟁연습소동때문에 파탄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이를 두고 어느 한 외신은 《만일 한미가 평창겨울철올림픽이 끝난 후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게 된다면 의심할바없이 또다시 조선을 자극하는것은 물론 긍정적인 징후를 보이고있는 조한관계에 찬물을 끼얹게 될것이다.》고 확언한바 있다.
북남관계개선분위기가 더이상 고조되기 전에 일찌감치 파탄시켜보려는 여기에 올림픽개막전부터 합동군사연습재개에 대해 여론화하고있는 미국의 흉악한 속심이 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정세격화의 주범,통일의 근본장애물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맞장구를 치며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고있는것이다.
이제 미국과 남조선이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한다면 조선반도정세는 또다시 엄중한 파국상태에로 되돌아갈수밖에 없으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이 지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저들의 핵전쟁불장난소동이 몰아올 후과를 바로 보고 숙고하여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2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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