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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의 차문화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차문화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벌써 삼국시기에 많은 지역들에서 차나무들이 재배보급되였으며 고구려와 백제, 신라사람들이 차를 마신 자료들이 《삼국사기》를 비롯한 력사문헌들에 기록되여있다.
차문화는 고려때 더욱 발전하였는데 차의 생산과 가공처리, 운반, 소비 등을 맡은 다방(차집)이라고 하는 중앙관청이 있었다.
이 시기 모든 국가적행사때에는 의례히 다례행사(차마시는 행사)가 선행되였다. 고려의 차소비량은 대단히 많았으며 따라서 차생산단위인 차소촌(차밭을 관리하는 단위)의 규모도 컸다.
맛과 향기가 독특한 고려차의 성행을 한층 촉진시킨것은 우아한 고려자기의 생산과 관련되여있는데 용도에서 차그릇(차잔)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웃나라들에서 고려특산물의 하나로서 차를 꼽을 정도로 유명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에도 조선사람들의 차마시는 풍습은 면면히 이어졌다.
《세종실록》(지리지)과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남쪽지방들에서 국가에 바치는 공물에 작설차를 비롯한 각이한 차가 들어있었다고 씌여져있다.
대표적인것이 인삼차, 결명자차, 생강차 등 약차들이였다.
이 시기의 도자기들가운데서도 차잔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조선민족의 차문화는 로동당시대에 와서 더욱 꽃펴났으며 보다 높은 수준에서 발전되였다.
은정차(강령홍차와 록차)를 비롯하여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차들이 널리 보급되고있으며 근로자들은 각지에 꾸려진 차집들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것을 즐겨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97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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