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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628)

정서와 랑만이 있어야 한다시며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4(1985)년 3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근 10종에 수십개를 헤아리는 낚시도구들을 보아주시였다.
우리가 만든 낚시대가 괜찮은것 같다고, 모양도 아주 맵시있게 하였다고 하시며 손수 낚시대를 조립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낚시대를 거듭 후려도 보시고 기계장치를 돌려가며 줄을 풀었다감았다도 해보시였다.
그만하면 괜찮다고 하시며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좋은 낚시대를 만들어주지 못하는것이 마음에 걸렸드랬는데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고 하시며 사뭇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는 공산주의자들이기때문에 생활을 더욱 문화적으로 정서가 있게 꾸려야 하며 언제나 랑만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그러니 이런 낚시도구들을 더 많이 만들어주어 강기슭이 언제나 낚시군들로 흥성거리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시를 읊는것만이 정서생활이 아니다. 이런것이 다 생활이고 정서이며 랑만이다. 투쟁이 있는 곳에는 생활이 있고 생활이 있는 곳에는 정서와 랑만이 있어야 한다. 메마른 땅에서 아름다운 꽃이나 알찬 열매를 바랄수 없듯이 정서와 랑만이 없는 생활에는 윤기가 없으며 그런 생활에서는 삶의 기쁨도 느낄수 없고 투쟁의 열정도 나올수 없다.…
잠시 동안을 두셨다가 낚시도구뿐아니라 모든 유희오락기구들의 질과 생산량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래야 우리 인민들이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따라 누구나 다 즐겁게 지낼게 아닌가고, 바로 이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968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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