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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60)

혁명의 계주봉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7월 어느날 저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리신 위대한 장군님을 최고사령부 작전실로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드님과 함께 할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을 추억하시며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실 때 자신에게 《지원》의 뜻이 담겨져있는 권총 두자루를 유산으로 넘겨주시였다고, 자신께서는 그 권총 두자루를 밑천으로 삼아 첫 무장대오를 조직하고 반일대전을 선포했으며 조국해방을 이룩하였다고, 그러나 우리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는 나라의 통일독립을 이룩할 때까지, 전세계에서 제국주의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때까지 혁명을 계속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아드님을 바라보시던 수령님께서는 한자루의 권총을 꺼내놓으시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이 권총을 오늘 너에게 준다. 혁명의 계주봉으로 알고 받는것이 좋겠다. 혁명가는 일생동안 손에서 총을 놓지 말아야 한다. 총은 혁명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방조자이라는것을 꼭 명심해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혁명의 총을 넘겨받으신 이날은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이 총대로 이어지는 력사의 날이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28766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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