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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과거청산 없이는 조일관계개선 없다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수상 아베는 매일같이 《다음은 내 차례이다.》, 《북조선과 직접 마주앉아 주요현안문제들을 해결할것이다.》, 《랍치문제에 대한 북조선의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청을 돋구고있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없다.》, 《북조선과의 대화 그자체가 비정상이다.》고 기염을 토하던자들이 갑자기 돌변하여 조일수뇌회담개최에 극성을 부리고있는데 대해 세상사람들은 아연함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랍치자문제》는 이미 지난 2002년 당시 일본수상의 평양방문과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발표를 계기로 완전히 해결된 문제이라고 론평은 밝혔다.
론평은 일본당국자들이 입만 벌리면 운운하는 《랍치자문제》로 말하면 도리여 우리가 일본에 대고 크게 꾸짖어야 할 사안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의 국가랍치테로범죄의 가장 큰 피해자가 바로 우리 민족이기때문이다.
일본이 그 누구의 《랍치자문제》에 대해 떠드는 저의는 다른데 있지 않다.
과거에 만고대죄를 저지른 가해자로부터 《피해자》로 둔갑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대외적영상에 먹칠을 하며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을 어물쩍 덮어버리고 과거청산을 회피해보자는것이다.
일본당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일사이의 근본문제가 풀리지 않고서는 백년이 가도 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
섬나라 일본이 평양문턱을 한사코 넘어서고싶다면 력사앞에 성근하고 책임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대담하게 결별하여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mononukleoza/533935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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