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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재일조선학생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행위 규탄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6월 28일 일본세관당국은 조국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총련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의 짐을 샅샅이 뒤지던 끝에 조국의 가족, 친척들이 보내는 기념품은 물론 《조선》이라는 글자와 공화국기가 새겨진 운동복과 생활용품까지 압수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조선반도와 세계평화의 도도한 흐름에서 밀려나 외토리신세가 되여 속이 뒤틀린자들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세의 발로로서 동포들의 인권은 물론 인도주의와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한 용납할수 없는 야만행위, 반인륜적악행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조선사람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재일동포들과 그 자녀들에게 가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정치적박해와 차별, 탄압행위는 전체 조선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며 총련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고 국가권력에 의한 정치테로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는자들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날로 더욱 악랄해지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정치적테로와 끈질긴 박해책동은 천년숙적 일본에 대한 우리 인민의 증오심과 무자비한 보복의지만을 더욱 굳게 하여주고있다.
이번에 재일동포자녀들에게 치떨리는 박해를 가한 일본반동들의 파쑈적폭거와 반인륜적행위를 우리는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26781577@N07/148874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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