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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은 과거청산의 용기부터 가져야 한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8일 《일본은 과거청산의 용기부터 가져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일본외상 고노가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과의 회담에서 《일본정부가 북조선핵시설을 사찰하는데 필요한 초기비용을 부담할 용의가 있다.》느니, 《기구의 사업을 지원》할것이라느니 뭐니 떠벌이였다.
지난 6월에도 수상 아베가 《북비핵화비용 부담용의》에 대해 횡설수설한바 있다.
섬나라 정객들다운 좀스럽고 유치한 나발이 아닐수 없다.
리속타산을 앞세우면서 몇푼의 돈으로 조선반도문제에 머리를 들이밀어보려는 이들은 분명 정치인이라기보다 간상배라고 해야 합당할것 같다.
루차 강조한바와 같이 일본은 조선반도문제에 간참할 명분도 자격도 없다.
오늘까지도 집요한 대조선적대시책동으로 대세를 거스른 결과 세계적지탄을 받고있다.
그러한 일본이 주제넘게 《지원》이니, 《비용부담》이니 하는것은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는 속심을 가리워보려는 가소로운 술책에 불과하다.
돈이면 만사가 다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본의 저렬한 사고방식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
돈주머니를 흔들며 《국제적공헌》과 《세계평화에 대한 기여》를 떠들고 그 막뒤에서 《자위대》의 해외진출을 다그치면서 지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까지 넘겨다보고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의 피로 얼룩진 침략과 략탈의 력사, 범죄의 력사를 부정하고 돈 몇푼 던져주는것으로 《과거를 청산》하였다고 수염을 내리쓰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일본이 박정희역도와 박근혜일당을 금전으로 매수하여 조작해낸 1965년의 남조선일본《협정》과 2015년의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는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러한 정치간상행위가 이전에는 통하였을지 몰라도 평화와 화해, 국제적신뢰가 우선시되는 오늘에는 더이상 통할수 없다.
일본은 패망 73년이 되는 현재까지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와 배상은커녕 반성조차 하지 않고있는 파렴치한 나라이다.
일본의 《비용부담용의》나발은 조선인민의 분노를 촉발시킬뿐이다.
일본은 부질없는 《용의》나발이 아니라 과거를 청산할 용기부터 가지는것이 좋다.
지난 세기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와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반인륜적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옳바로 청산하는것, 이것이 일본이 해야 할 일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momocita/696891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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